2019. 8. 1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에릭센, 산체스, 디발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여전히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마르카)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는 맨유로 이적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주급 27만 8,000파운드(약 4억원) 제의도 거절했다. (스타)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하지만 에릭센은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고집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이탈리아로 이적할 계획이며, 유벤투스와 나폴리, AC밀란 그리고 인터 밀란 모두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미러)

산체스는 오는 9월 2일 유럽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맨유를 떠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타임스)

또다른 얘기로는 산체스가 주급 56만 파운드(약 8억 2,000만원)를 받는 계약때문에 이적팀을 찾기 힘들다고 한다. (미러)

유벤투스는 여전히 유럽 이적시장 마감 전에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이적시키길 바라고 있다. 아직 확실한 제의는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잭 버틀란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유로 2020 계획에 들어가기 위해 외국 진출을 추진할 것이다. (메일)

플라멩구는 자유계약 신분인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요구해 영입을 포기했다. (메일)

나폴리는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이르빙 로사노 영입에 합의했다. (풋볼 인터내셔널)

나폴리는 잉글랜드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에 대한 맨유의 9,000만 유로 (약 1,214억원)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셀틱은 본머스의 윙어 조던 아이브를 원하고 있다. 나폴리는 이미 아이브에 대해 문의했다. (선)

맨유는 안전상의 문제로 구단 훈련장 입구에서 선수들의 사인을 받는 일을 금지시켰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리버풀의 골키퍼 아드리안이 팀에 남길 원했었다고 말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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