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음바페, 스몰링, 유벤투스

리오넬 메시는 계약 조항에 따라 원한다면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르퀴프)

메시는 내년 1월 1일 어떤 클럽과도 협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나설 것이다. PSG는 이번 여름 네이마르 이적에 대한 협상을 하는 동안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원하고 있음을 바르셀로나 측에 경고하는데 사용했다. (스포르트)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로마로 임대 이적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로마로 완전 이적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버턴 이적이 구체화되지 못했던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도 필요하다면 내년 1월 이적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다. (올레)

유벤투스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인터 밀란도 알더베이럴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윙어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원했었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FK 쿠카리치에서 뛰고 있는 19세 공격수 슬로보단 테디치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맨시티 윙어 숀 라이트-필립스의 17세 아들 디마지오 라이트-필립스는 맨시티와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을 떠나기 전에 그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마르카)

아스널의 윙어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이번 시즌 로마에 임대로 합류한 뒤 아스널로 돌아갈지는 불확실한 상태이다. (선)

알렉스 퍼거슨 경은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언이 리버풀에 입단하기 전 10대 시절 맨유 입단을 설득했었다고 한다. (메일)

유벤투스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20세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 영입에 뛰어들었으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두 팀이 만났을 때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즈 유나이티드의 매니징 디렉터 앵거스 키니어는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버밍엄 메일)

전 리버풀 유망주 바비 던컨은 피오렌티나 이적을 수락하기 전 맨유행을 거절했다고 한다. (메일)

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영입이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바르셀로나의 우스망 뎀벨레와 여전히 계속해서 연락하고 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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