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메리, 스털링, 아르테타, 무리뉴

아스널 수뇌부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맡는다면 팀 내 최고 선수들이 미래에 대해 고민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구단과 재계약을 맺기 전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를 지켜보고 있다. (포포투)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켈 아르테타 수석코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클럽들에게 적어도 남은 시즌 동안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르테타는 아스널과 에버턴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타임스)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에게 벤피카의 수비수 후벤 디아스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해 계속해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90min)

웨스트햄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고려할 것이다. (미러)

페예그리니 감독은 웨스트햄 보드진과의 대화에서 성적이 나아져야 한다는 경고를 받았다. (타임스)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파하드 모시리 대주주와 빌 켄라이트 회장이 대안을 논의하면서 감독직을 지킬 기회를 두 경기 더 받을 가능성이 있다. (메일)

샘 앨러다이스 전 에버턴 감독은 실바 감독이 선수들에게 신임을 잃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의 마르셀 브랜즈 풋볼 디렉터와 실바 감독은 레딩에 임대 중인 20세 골키퍼 주앙 버지니아를 복귀시킬지 얘기를 나눴다. (에코)

레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셀틱의 21세 수비수 크리스토퍼 아예르를 2,000만 파운드(약 303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90min)

레스터는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자를 영입하는데 실패하면서 지난 여름 22세 수비수 필립 벤코비치가 스토크 시티로 임대를 떠나지 못하게 막았다고 한다. (레스터 머큐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홈경기를 치를 준비를 하면서 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ESPN)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PSG로 이적하지 않기로 한 것은 "스포츠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미러)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구단에 반기를 들고 있는 1군 팀에 총 210만 파운드(약 32억원)가 넘는 벌금을 부과했다. (ESPN)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는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옹 복귀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에이전트는 로마로 임대 이적한 후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스몰링의 완전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다. (메일)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이 경질되자 죄책감을 느꼈다고 한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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