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비에이라, 산초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에도 계속해서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팀의 또다른 수비수인 토비 알더베이럴트와도 재계약을 맺길 희망하고 있다. (풋볼 런던)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알더베이럴트는 무리뉴와 함께 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느끼고 있다. (토크 스포츠)

데이비드 베컴은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의 첫번째 감독으로 패트릭 비에이라 전 아스널,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를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리버풀보다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스타)

웨스트햄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경질한다면 데이비드 모예스를 후임으로 깜짝 선임할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여전히 팀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구단 운영에 "연속성"을 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골닷컴)

레스터의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의 에이전트는 아스널이나 맨시티,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레스터 머큐리)

맨유와 리버풀, 첼시 그리고 맨시티 등 7개 빅클럽들이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메일)

레인저스에 임대 중인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레인저스로 완전이적하기 위해 급여를 삭감할 용의가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와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과 재계약을 맺었으며, 바이아웃 금액은 2,000만 파운드(약 305억원)에서 8,500만 파운드(약 1,296억원)로 올라갔다. (미러)

레알 바야돌리드의 미구엘 앙헬 고메즈 스포팅 디렉터는 수비수 모하메드 살리수와의 계약 협상이 중단된 상태라고 인정했다. 살리수는 1,200만 유로(약 15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으며, 맨유, 에버턴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셀틱은 미드필더 에부에 쿠아시가 1월에 완전 이적이나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할 용의가 있다. (풋볼 인사이더)

바르셀로나의 후보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는 구단에서 은퇴하고 싶지만, 1군 출전을 위해 이적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스포르트)

맨유는 팀의 19세 수비수 브랜던 윌리엄스가 급부상하면서 이적시장에서 새 레프트백을 찾기 않을 것이다. (타임스)

리버 플레이트의 스트라이커 라파엘 산토스 보레의 에이전트는 에버턴이 보레 영입에 나섰다는 설에 대해 일축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이 임대 중인 에디 은케티아를 1윌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를 찾고 있다. (미러)

브라가의 히카르두 사 핀투 감독은 울버햄튼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이 아스널 감독 부임설이 날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친구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미래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레스터의 새 훈련장은 최근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내년 여름까지 완공될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불교 승려들은 정성스런 의식을 통해 새 훈련장을 축복했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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