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이스코, 산초, 카바니

RB 라이프치히의 CEO 올리버 민츨라프는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메일)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이스코를 4,400만 파운드(약 662억원)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의받았다. 성사되면 레알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할 길이 열릴 것이다. (미러)

나폴리와 로마가 아스널의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치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에게 1월에는 포그바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토트넘은 웨스트햄의 수비수 이사 디오프를 영입하려면 5,000만 파운드(약 753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릴의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를 노리고 있다. 맨유도 그의 영입을 고려했었다. (풋볼36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윙어 제이든 산초가 1월에 이적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빌트)

AC 밀란은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의 이적료로 2,600만 파운드(약 391억원)를 책정했다. 울버햄튼이 1월에 그를 영입하려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옹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우선 영입대상으로 노리고 있다. (레퀴프)

아틀레티코는 또한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스타)

풀럼과 브렌트포드는 토트넘이 리즈에 임대 중인 19세 윙어 잭 클라크를 복귀시킨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메일)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와 단기 계약을 맺는데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와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대니 잉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스타)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센터백 필립 벤코비치가 더비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월에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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