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1. 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바니, 베르너, 사네, 케인

GuPangE 2020. 1. 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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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의받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달에는 그를 영입할 수 없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다고 말한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설이 난 르로이 사네를 지키길 원하고 있으며, 그와의 재계약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메트로)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은 영국의 유명한 외과의사 중 한 명으로부터 유로 2020에 참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선)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로 5,000만 파운드(약 759억원)에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맨유의 리버풀 원정 경기를 관전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의 풀백 주앙 칸셀루와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메일)


릴의 20세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는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맨유나 첼시 중 어디로 이적할지 결정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이번 2월에 날씨가 따듯한 곳으로 전지훈련을 떠나지 않을 계획이며, 위르겐 클롭 감독은 대신 선수들에게 일주일 휴가를 줄 것이다. (스탠다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맨유로의 이적 가능성을 부인했다. 친정팀 리버풀과의 관계 때문이다. (미러)


셀틱과 더비 카운트, 리즈 유나이티드 그리고 노팅엄 포레스트는 모두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빌리 샤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선수가 원하면 잔류를 선택할 수 있다. (셰필드 스타)


맨시티는 현재 비야레알 B팀에서 뛰고 있는 19세 미드필더 이반 모란테 영입 경쟁에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유럽 프로축구 클럽 협회는 챔피언스리그 확대를 위해 시즌마다 4일의 추가 경기일자를 잡는데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 (타임스)


애스턴 빌라는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과거 블랙번, 스토크에서 뛰었던 은존지는 현재 로마에서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된 상태이다. (버밍엄 메일)


AC 밀란은 위건의 22세 레프트백 안토니 로빈슨과 하츠의 17세 수비수 애런 히키 영입을 고려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마티아스 베시노의 에이전트는 베시노의 에버턴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인사이드 풋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는 다음 달 겨울 휴식기에 FA컵 재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생기자 협회가 선수들의 안전을 무시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타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RB 라이프치히의 윙어 아데몰라 루크먼을 임대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루크먼은 출전 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의 19세 윙어 이안 포베다를 영입하기 위해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르코 비엘사 감독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애스턴 빌라는 헐 시티의 공격수 재러드 보웬을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03억원)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AC 밀란에 임대된 본머스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시즌이 끝나고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본머스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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