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찬, 페르난데스, 쿠르자와, 과르디올라

에버턴은 유벤투스의 후보 미드필더 엠레 찬을 3,000만 파운드(약 454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포기할 용의가 있다. 두 클럽 간에 생각하는 이적료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파리 생제르맹의 토마스 투헬이 레프트백 라이빈 쿠르자와를 지킬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를 영입하려던 아스널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는 PSG가 투헬 감독을 경질할 경우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거액의 제의를 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유는 첼시가 아닌 자신들이 버밍엄 시티의 16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27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선)

PSG는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약 1,200만 유로(약 155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풋 메르카토)

맨유는 아약스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했다. (스타 선데이)

아스널의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는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의 수비형 미드필더 브루누 기마랑스를 2,500만 유로(약 322억원)에서 3,000만 유로(약 386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을 놓고 그의 대리인과 만났다. (골닷컴)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3개월 동안 결장하게 되면서 1월에 스트라이커 영입을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인터 밀란은 윙어 발렌티노 라자로를 200만 유로(약 26억원)에 뉴캐슬로 임대보낼 가능성이 높다. 성사되면 2,000만 유로(약 258억원)에 완전이적 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될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라자로의 에이전트는 임대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뉴캐슬을 방문했지만, 뉴캐슬은 아직 완전영입 이적료에 대해 합의하지 않고 있다. (크로니클)

울버햄튼은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이번 달에 피오렌티나로 18개월 임대를 떠난 스트라이커 패트릭 쿠트로네의 대체자를 영입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영입하기 위한 계약의 일부로 공격형 미드필더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제의할 것이다. (아스)

번리는 미들스브러의 센터백 다엘 프라이를 1,000만 파운드(약 151억원)에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대한 임대 제의들을 거절하고 있다. 임대보다 그의 완전이적을 원하기 때문이다. (마르카)

아스톤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은 헹크의 스트라이커 음브와나 사마타 영입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위해 일요일 로리앙전에 자신을 선발하지 말 것을 요청할 것이다. (마르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바니 영입에 실패한다면 아스널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파코 알카세르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플라멩구의 미드필더 헤이니에르 제주스는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측과 만났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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