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데스, 쿠르자와, 보아텡, 에릭센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 측에 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이적료 문제로 지연되자 이번주 협상을 더 가질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의 레프트백 라이빈 쿠르자와는 오는 6월 구단과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아스널로 이적하고 싶어하며, 아스널과 5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프랑스 풋볼)

아스널은 올 여름 RB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를 5,000만 파운드(약 75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전에 1월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스타)

인터 밀란은 오는 1월 26일 칼리아리와의 세리에 A 경기 전에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메일)

인터 밀란의 베페 마로타 CEO는 에릭센과 함께 현재 페네르바체에 임대 중인 첼시의 윙백 빅터 모제스 그리고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인터 밀란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포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유로(약 129억원)를 제시했다. (레퀴프)

토트넘은 현재 모나코에 임대 중인 레스터의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레스터와 애스턴 빌라는 아미앵의 스트라이커 세르후 귀라시를 이번 달에 영입하려 한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의 센터백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은 니스의 17세 미드필더 페르도 브라장을 1월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메일)

리옹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의 수비형 미드필더 브루누 기마랑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아스널도 그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퀴프)

레알 마드리드는 월요일 플라멩구의 미드필더 헤이니에르 제주스를 3,000만 유로(약 386억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할 것이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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