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데스, 바이, 모제스, 에릭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헐 시티의 공격수 재러드 보엔 영입에 나설 것이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이번주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와의 미팅에서 이적시장에서의 지원을 약속받았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07억원)까지 오를 수 있으며, 곧바로 이동하지는 않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맨유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할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그리고 맨유는 수비수 에릭 바이와의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하는 2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 (ESPN)

인터 밀란은 첼시의 윙어 빅터 모제스를 영입하는데 임박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현재 페네르바체에 임대 중인 모제스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레프트백 라이빈 쿠르자와는 영국 에이전시에 합류했다고 발표한 뒤 이번달 아스널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힌트를 남겼다. (이브닝 스탠다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현 소속팀인 토트넘과 성공적으로 협상을 마치면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

LA 갤럭시는 세비야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했으며, 미국 MLS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AC 밀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트 메디아셋)

부상당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9주 안에 가벼운 훈련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여전히 4월 중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애스턴 빌라 측에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를 임대하기가 매우 복잡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디펜던트)

하츠는 트라브존스포르의 공격수 도니스 압디야이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카디프 시티 팬들은 구단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물품들 중 일부가 다음주 경매를 통해 개인에게 팔릴 예정임을 알고 실망하고 있다. 그들은 1927년 FA컵 결승전 기념품, 선수들의 계약서, 역사적인 보드진 회의록 등을 구단이 사들이길 촉구하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수비수 사이먼 프란시스는 본머스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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