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구에로, 실바, 페르난데스, 바르셀로나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한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두 선수 모두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포르팅 리스본과 협상을 타결한 뒤 이번주가 가기 전에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5,500만 파운드(약 839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브라가전에서 패한 뒤 스포르팅 팬들을 무시하고 TV 카메라를 밀며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스타)

맨유는 버밍엄 시티의 16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57억원)를 제시했다. (선)

바르셀로나의 키케 세티엔 감독은 구단이 이번달 부상당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스트라이커 호드리고 모레노를 주시하고 있지만, 발렌시아는 그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777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마르카)

리버풀은 여름에 세르단 샤키리를 2,500만 파운드(약 381억원)에 이적시킬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이번 달에는 임대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는 모나코에 임대되면서 복귀 조항을 넣지 않아 1월에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일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알바로 오드리오졸라는 남은 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과 임대 계약을 맺기 위해 독일에 도착했다. (아스)

바르셀로나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영입설이 났지만, 오바메양이 2021년 계약이 끝나기 전에 팀을 떠나면 1,515만 파운드(약 231억원)의 로열티 보너스를 지급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본머스는 3,500만 파운드(약 534억원)로 평가받는 리옹의 공격수 베르트랑 트라오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레스터와 웨스트햄도 트라오레를 노리고 있다. (풋 메르카토)

번리와 레스터 그리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브리스톨 시티의 미드필더 조쉬 브라운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브라운힐은 700만 파운드(약 107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브리스톨 포스트)

번리는 브라운힐을 영입하는데 스트라이커 나키 웰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에디 은케티아가 임대를 조기종료하고 아스널로 복귀하자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브릿 아솜발롱가를 원하고 있다. (미러)

미국 억만장자인 댄 프리드킨은 로마 인수를 마무리 짓기 위해 밀란에 도착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