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테베스, 에릭센, 카바니, 오바메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깜짝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테베스는 현재 보카 주니어스에서 뛰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토트넘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총 2,000만 유로(약 259억원)에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는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Sempreinter.com)

한편, 바르셀로나도 1월 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의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에딘손 카바니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 영입을 놓고 리옹과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 (선)

맨유도 이번달 카바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은 무산될 수도 있다. 맨유가 스포르팅 리스본이 원하는 6,800만 파운드(약 1,042억원)의 이적료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메일)

맨유는 여전히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노리고 있다. (스타)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그래스호퍼의 21세 레프트백 알란 아리고니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블릭)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가 미드필더 이스코의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07억원)를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엘 데스마르케)

인터 밀란은 미드필더 마티아스 베시노에 대한 맨유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현재 르 아브르에 임대 중인 파리 생제르맹의 19세 미드필더 에릭-주이너 디나 에빔메를 올 여름 영입에 나설지 검토 중이다. (RMC)

뉴캐슬은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스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남은 시즌 이슬람 슬리마니를 임대하겠다는 애스턴 빌라의 제의를 거절했다. 레스터는 현재 모나코에 임대 중인 슬리마니에 대해 오로지 완전이적만 고려할 것이다. (스타)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 영입을 위해 나폴리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첼시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에 대한 관심은 접었을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트라이커 윌리안 호세 영입을 자신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ESPN)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아스널과의 한 시즌 임대 계약을 조기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세바요스는 유로 2020에 참가할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 들기 위해 주전으로 뛰길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발렌티노 라자로를 올 여름 2,000만 파운드(약 307억원)에 완전영입 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브렌트포드와 AC 밀란은 이번달 아스널의 18세 스트라이커 폴라린 발로건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맨유는 현재 잉글랜드 리그2위 모어컴에 임대 중인 수비수 조지 태너를 다른 클럽으로 보내기 위해 복귀시킬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윙어 야닉 카라스코를 임대하기 위해 다롄 이팡과 협상하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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