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5. 설날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지루, 르마, 피아텍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인터 밀란으로 이적을 마무리하기 전 다음주 초 밀란으로 떠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가디언)

에릭센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며 주급으로 32만 파운드(약 5억원)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구단주들에게 항의하며 오는 2월 1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대규모 퇴장을 계획하고 있다. (미러)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마놀 알구아실 감독은 일요일 마요르카와의 경기에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윌리안 호세를 선발로 출전시킬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호세는 주중 선발에서 제외됐었다. (마르카)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를 깜짝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메일)

아스널은 미드필더 토마 르마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AC 밀란의 스트라이커 크르지초프 피아텍 영입은 밀란이 피아텍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60억원)를 고집하면서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갈 수도 있다. (스타)

로마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은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의 주급을 3만 파운드(약 4,600만원)로 3배 올려줄 것이다. (메일)

맨유도 첼시와 이적설이 난 바 있으며 올 여름 계약이 끝나는 앙헬 고메스의 주급을 3배로 올릴 것이다. (선)

맨유는 부상당한 마커스 래쉬포드의 공백을 메울 선수를 찾으면서 상하이 선화의 오디온 이갈로나 현재 모나코에 임대 중인 레스터의 이슬람 슬리마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릴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맨유와 이적설이 난 수비수 부바카리 수마레가 이번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팀에 남아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골닷컴)

웨스트햄은 슬라비아 프라하의 미드필더 토마스 수첵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유로(약 324억원)를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풋볼 런던)

애스턴 빌라는 여전히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웨스트햄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22세 라이트백 매티 캐쉬를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약 184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제시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를 영입할 팀을 찾기 힘들어지자 그의 이적료를 낮출 수도 있다. (스탠다드)

리버풀은 벤피카의 18세 미드필더 하파엘 브리토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제치길 바라고 있다. 브리토는 3,800만 파운드(약 583억원)의 바이아웃을 갖고 있다. (스타)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세르후 기라시를 영입하기 위해 아미앵과 협상을 시작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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