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뎀벨레, 베르너, 카바니

인터 밀란은 이번 달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1,100만 파운드(약 166억원)에 보너스들을 더해 지불할 용의가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등 부상을 당하자 리옹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를 4,300만 파운드(약 64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길 원하는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가 선호하는 팀은 리버풀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맨유는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임대하기 보다는 이번 달에 완전영입하려면 거액을 써야할 것이다. 하지만 카바니는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 밀란은 첼시의 윙백 빅터 모제스를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모제스를 임대 중인 페네르바체는 그를 막지 않을 것이다. (메일)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아스널이 하이버리를 떠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옮기면서 영혼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은 수비수 메이슨 홀게이트에 대한 두 개의 제의를 거절했다. 뉴캐슬과 본머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이 홀게이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홀게이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와 스태프들은 홀게이트의 최근 3경기를 지켜봤다고 한다. (미러)

리버풀은 로마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를 이번 달에 보낼 생각이 없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잭 오코넬 영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얀 베르통언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 (스타)

맨유는 아약스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 영입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했음을 인정했다. (스타)

셀타 비고는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 영입을 위해 사우샘프턴과 접촉하고 있지만, 사우샘프턴은 그의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다. (서던 데일리 에코)

과거 아스널, 맨유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로빈 반 페르시는 등 부상을 당한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의 복귀를 너무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본머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야콥 브룬 라르센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에디 하우 감독은 당장 새로운 영입은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에코)

뉴캐슬은 여전히 헐 시티의 공격수 재러드 보엔 영입을 원하고 잇지만, 헐 시티가 책정한 2,000만 파운드(약 302억원) 이상의 이적료에는 부정적이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는 페네르바체의 공격수 막스 크루제 영입설이 돌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주말까지 인터 밀란의 윙어 발렌티노 라자로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울버햄튼은 디나모 자그레브의 미드필더 다니 올모를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2,500만 유로(약 322억원)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던디 유나이티드의 18세 윙어 스캇 뱅크스를 며칠 안에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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