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아스널과의 1년 남은 계약 기간을 채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스널은 올여름 재정적인 이유로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 원)를 받고 있는 외질을 내보내길 원하고 있다. (ESPN)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RB 라이프치히에서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면서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이 더 발전하길 요구하고 있다. (메트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는 첼시에서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하길 원하며, 베르너 영입은 구단의 스트라이커들에게 더 많은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과 수비수 하비에르 만퀴요는 뉴캐슬과 재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쉴즈 가젯)
미드필더 파파 계예는 올여름 르 아브르와 계약이 끝나면 왓포드에 합류하기로 합의했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게예가 왓포드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아스널이 제의했었다고 한다. 마르세유 등 프랑스와 독일, 포르투갈 클럽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 (Le Phoceen)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유행하기 전에 한 잉글랜드 클럽으로부터 스트라이커 주앙 펠릭스에 대한 1억 5,000만 유로(약 2,033억 원)의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골닷컴)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여러 선수들에게 재계약 제의를 했다고 밝혔다. 수비수 크리스 바샴, 미드필더 존 런스트럼, 수비수 존 이건과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셰필드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턴에 이어 에버턴도 레알 바야돌리드의 21세 수비수 모하메드 살리수를 주시하고 있다. 살리수는 현 계약이 1년 남았으며, 1,000만 파운드(약 1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미러)
잉글랜드 챔피언십 선두인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면 선수 영입에 5,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를 쓸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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