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히메네스, 카바니, 베일리, 조르지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유벤투스도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메일)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와 수비수 토마 뫼니에는 6월 30일 만료되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두 선수가 8월에 재개되는 PSG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메일)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맨유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레온 베일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레버쿠젠은 베일리의 이적료로 약 4,000만 파운드(약 600억 원)를 책정했다. (메일)

첼시는 미드필더 조르지뉴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야니치의 트레이드 제의를 거절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중인 아스널에 잔류할 것이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한다면 레알을 떠날 수도 있다. (마르카)

아스널은 임대 중인 플라멩구의 파블로 마리가 발목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약 1,400만 파운드(약 210억 원)에 그를 완전영입하는데 합의했다. (메일)

에버턴과 뉴캐슬은 AC 밀란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애스턴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은 AC 밀란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와 첼시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의 임대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두 선수의 계약은 6월 30일 까지이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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