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헨더슨, 쿠르자와, 뫼니에, 카바니

현재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임대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딘 헨더슨 주전이 보장된다면 맨유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첼시와 토트넘이 헨더슨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파리 생제르맹은 아스널과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레프트백 라이빈 쿠르자와에게 4년 계약 연장을 제시했다. (프랑스 풋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레프트백 카이우 엔리케가 포르투로 이적한다면 쿠르자와 영입을 노릴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라이트백 토마 뫼니에는 이번 달 PSG와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할 것이다. 뫼니에는 도르트문트과 4년 계약을 맺었다. (빌트)

PSG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단기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이번 달 팀을 떠날 것이다. (RMC 스포르트)

아약스 팬들은 월요일 구단 훈련장 밖에 현수막을 걸고 바르셀로나, 첼시,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가 잔류하길 탄원했다. (메일)

에이전트는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윙어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의 트레이드를 위해 아스널, 로마와 협상 중이다. 미키타리안은 아스널에서 로마로 임대된 상태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은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와 센터백 파블로 마리, 라이트백 세드릭 소아레스와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에 대해 현재 계약이 끝난 이후에도 팀에 잔류시키기 위해 나설지 결정할 것이다. (선)

미드필더 마리오 파살리치는 첼시에서 6년 동안 출전하지 못하고 아탈란타로 완전이적했다. (스카이 스포츠)

파살리치의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04억 원)는 첼시가 레스터의 레프트백 벤 칠웰과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를 올여름 영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구단이 칠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빅클럽들에게 경고했다. (메일)

코벤트리 시티는 이번주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칼럼 오헤어에게 완전이적을 제의할 수 있을 것이다. 오헤어는 코벤트리에서 한 시즌 임대 생활을 했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렌은 17세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최근 몇 주 동안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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