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페드로, 프레이저, 칠웰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게 2023년까지 팀에 잔류하는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메트로)

공격수 페드로는 로마와 자유계약으로 이적하는데 합의했으며, 단기계약 연장으로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첼시에 남을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가디언)

페드로는 첼시에서 시즌을 마치는 일에 대해 부정적이다. 로마 이적이 위험해지는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애슬레틱)

미드필더 라이언 프레이저는 남은 시즌 동안 본머스에 잔류해달라는 단기 계약 제의를 거절한 뒤, 자유계약으로 이적하며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 이상 받길 원하고 있다. (타임스)

레스터 시티는 레프트백 벤 칠웰에게 약 5,000만 파운드(약 762억 원)의 제의가 들어와도 다음 이적시장에서 그를 이적시키길 원하지 않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은 레프트백 다비드 알라바가 계약 기간을 채우도록 두기 보다 그를 이적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첼시가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는데 합의하자 보드진 측에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보인 모나코의 라이트백 벤자민 헨리치는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빌트 스포르트)

올랜도 시티의 주장인 나니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전에 아마도 미국에서 뛸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ESPN)

허더스필드의 대니 코울리 감독은 골키퍼 요나스 뢰슬과 미드필더 트레보 찰로바 등 임대 선수들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데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요크셔 포스트)

에버턴 소속이었던 16세 골키퍼 댄 로즈는 샬케로 이적했다. (리버풀 에코)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