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사르, 바르셀로나, 슬리마니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에게 두 달 동안 클럽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고 전했다. 외질은 지난 3월 이후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왓포드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에 대한 크리스털 팰리스의 2,500만 파운드(약 369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메일)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의 급여 삭감안을 거부했다. (마르카)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가 여전히 자신의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슬리마니는 지난 2018년 이후 레스터에서 뛰지 못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EFL 이적시장 마지막 날 뉴캐슬의 윙어 롤란도 아론스의 허더스필드 이적 무산은 제시간에 서류 작업이 마무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쉴즈 가젯)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로비 킨은 LA 갤럭시의 새 감독으로 복귀할 것이다. (선)

프리미어리그는 잉글랜드 풋볼 리그 지원 방안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중계권 계약에 대한 정부 세금을 내야 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먼스 수비수 애비 맥마너스는 맨유 팬인 아버지가 자신이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하자 드디어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고 농담을 던졌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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