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톤스, 알라바, 고메스, 디뉴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 존 스톤스는 이번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길 거부했으며, 1월에 다른 클럽들과 협상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다.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이 알라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아스널은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미러)

에버턴은 레프트백 루카 디뉴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맨시티 등 여러 클럽들이 디뉴를 원하고 있다. (타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애슬레틱)

PSG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와 더비 카운티는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 임대를 노리고 있다. (스타)

맨유는 1월에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토요일 사우샘프턴에게 1-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가브리엘 제주스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모두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 이적 시장에서 새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있다. (골닷컴)

아스널은 강등권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지원해줄 것이다. (메일)

리버풀의 수비수 라이스 윌리엄스는 임대 이적을 허락받지 못할 것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미들스브러를 포함한 여러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이 윌리엄스를 원하고 있다. (선)

WBA의 새 사령탑인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미드필더 제이크 리버모어를 비판하면서, 일요일 애스턴 빌라에게 3-0으로 패할 당시 퇴장당한 그의 주장직을 박탈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인디펜던트)

레스터 시티는 1월에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가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다. 토트넘과 에버턴, 사우샘프턴 그리고 크리스털 팰리스가 그레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90min)

아스널은 수비수 롭 홀딩과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홀딩의 현 계약은 2023년까지이지만, 아스널은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허더스필드는 브라질 U-20 공격수 링컨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플라멩구는 링컨에 대한 제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챔피언스리그 대회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길 요구했다. (인디펜던트)

풀럼과 1-1로 비긴 경기에서 2020년 2번째 경기를 치른 뉴캐슬의 수비수 폴 더멧은 지속적인 부상 문제때문에 은퇴를 해야 하는 것인지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반즐리는 포레스트 그린의 수비수 리암 킷칭을 영입하기 위해 50만 파운드(약 7억 5,000만 원)의 이적료를 받아들였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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