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5. 크리스마스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메이틀랜드 나일스, 알론소, 알라바

파리 생제르맹이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려던 희망도 복잡해졌다. (아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년 1월 아스널의 수비수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를 임대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메일)

아틀레티코는 첼시의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도 노리고 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 1군 출전 기회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풋볼 런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내년에 센터백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지만, 내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 영입 경쟁에 뛰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AC 밀란의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글루와 재계약 협상 중이며, 팀에 잔류하길 바라고 있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은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마르텐 데 룬을 지켜보고 있다. (90min)

페예노르트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 영입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의 센터백 슈코드란 무스타피 영입에 관심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메일)

맨유에 이어 첼시가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에서 뛰고 있는 19세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일)

나폴리는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에 대한 제의를 들을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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