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망, 세바요스, 카바니, 음바페

바이에른 뮌헨은 윙어 킹슬리 코망이 연봉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시도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메일)

아스널은 올여름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와 골키퍼 맷 라이언을 완전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두 선수는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이튼에서 임대 중이다. (선)

맨유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 카바니는 지난 여름 1년 계약으로 맨유에 합류했다.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가 원하고 있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료로 2억 유로(약 2,673억 원)를 책정했다. (라 파리지앵)

음바페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둔 뒤 PSG에서 행복하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포포투)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7년 음바페를 영입할 수도 있었지만 대신 도르트문트에서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하기로 선택했다고 한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 후보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잔류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의 센터백 파우 토레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골닷컴)

티에리 앙리와 그의 아스널 팀 동료였던 패트릭 비에이라는 공석인 본머스 감독직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아스널이 예산 절감을 위해 올여름 이적시킬 수 있는 여러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선)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도 아스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은퇴는 언제가 좋을지 결정하겠지만 앞으로 몇 년간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ESPN)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올여름 FA로 리버풀을 떠나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는 상태이다. 바르사의 재정 상황 때문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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