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수마레, 에이브러햄, 산초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수요일 선수들에게 알렸다고 한다. (아스)

 

레스터 시티는 리그앙 우승팀 릴의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를 1,800만 파운드(약 285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는 시즌 후반기에 리버풀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샬케의 센터백 오잔 카박에게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기회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5년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ESPN)

리버풀의 우디네세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 영입 희망은 힘을 얻게 되었다. AC 밀란이 더 이상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첼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 미드필더 칼럼 허드슨-오도이의 이적 가능성을 놓고 접촉했다. (90min)

이는 첼시가 요구하는 에이브러햄의 이적료인 4,000만 파운드(약 633억 원)를 맞춰주지 못할 수도 있는 웨스트햄에게는 타격이 될 것이다. (팀 토크)

한편, 도르트문트가 허드슨-오도이 영입을 노리면서 공격수 제이든 산초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길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 (미러)

윙어 하피냐는 맨유와 리버풀 이적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 영입에 나서기 전에 7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아스널과 에버턴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이 재정 상황 개선을 위해 올여름 8,000만 유로(약 1,094억 원)에 달하는 선수들을 이적시킬 준비를 하면서 사임하게 되었다. (가디언)

골키퍼 샘 존스톤은 리즈나 웨스트햄으로 2,000만 파운드(약 317억 원)에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지만 자신의 미래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i 뉴스)

라치오의 시메오네 인자기 감독이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인터 밀란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AC 밀란의 22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이적시장이 열리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다. (선)

울버햄튼은 팬들에게 올여름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를 잃을 걱정은 할 필요없다고 전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후반기에 아스널로 임대보냈던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지킬지 결정하지 못했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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