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홀란드, 투헬, 바란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6년간 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구단과의 계약을 존중한다고 밝히면서 올여름 팀에 잔류할 수 있다는 분명한 힌트를 남겼다. 홀란드는 맨시티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모두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인디펜던트)

바르셀로나는 다음 주 내에 맨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올여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된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재계약을 통해 팀에 미래를 맡길 준비가 되어있다. 투헬 감독의 현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윙어 제르단 샤키리,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를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을 이적시켜 8,000만 파운드(약 1,265억 원)를 마련할 수 있다. (리버풀 에코)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라파엘 바란은 이적설이 아닌 프랑스 대표팀과 다가오는 유로 대회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일)

애스턴 빌라는 번리의 21세 윙어 드와이트 맥닐과 노리치 시티의 공격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애슬레틱)

4년 전 상하이 포트로 이적했던 미드필더 오스카는 첼시 복귀를 원하고 있다. (골닷컴)

브라이튼은 아약스의 골키퍼 키옐 셰르펜을 약 400만 파운드(약 63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

울버햄튼의 제프 시 회장은 몰리뉴 스타디움 재개발보다 팀의 전력 강화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구단 간의 접촉이 있었다는 기사가 나면서 공석인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직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디쉬 감독은 9년간 지휘했던 번리와의 현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스포팅 라이프)

리즈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이 풀백 대니 로즈를 자유계약으로 방출하면서 이득을 보지 못했다. 리즈는 2007년 로즈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10%의 재이적시 이적료 지급 조항을 넣었었다. (리즈 라이브)

왓포드는 애슐리 영의 대리인과 팀으로의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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