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3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제주스, 세바요스, 포체티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주시하고 있으며, 유벤투스도 호날두와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트레이드 제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이적을 위한 선수+현금 제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스타)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남거나 두 시즌 동안 임대된 아스널로 완전 이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메일)

 

번리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센터백 조 워럴을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58억 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선)

 

로이 호지슨 전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사임한 웨스트 브로미치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미러)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다시 선임하기 위해 월요일 공식적인 협상을 시작하려 한다. (선)

 

토트넘의 공격수 스티븐 베르바인은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아약스가 베르바인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 텔레그라프)

 

애스턴 빌라는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를 잃을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친정팀 맨시티가 그의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킬지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90 min)

 

AC 밀란은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월요일 첼시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아스널은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의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약 269억 원)를 원한다고 전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웨스트햄은 세바스티안 할러의 대체자를 찾아 나서면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팻슨 다카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리버풀과 맨유, 맨시티도 다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잼 풋)

 

갈라타사라이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이스마일라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 1,290만 파운드(약 204억 원)를제시했다. 쿨리발리는 지난 시즌 비에르스초트에 임대됐었다. (스카이 스포츠)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리버풀의 24세 미드필더 해리 윌슨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계획이 없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브라이튼의 토니 블룸 회장은 아스널과 리버풀, 맨유의 관심을 끌고 있는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와 수비수 벤 화이트 같은 선수들에 대한 제의를 들을 의향이 있다. (디 애슬레틱)

 

사우샘프턴은 지난해 영입에 실패했던 에버턴의 미드필더 톰 데이비스에 대해 새로운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풋볼인사이더)

 

맨유의 디오고 달롯은 지난 시즌 AC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자신이 미래에 어디에 있을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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