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포그바, 귄도간, 모예스

유벤투스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케인에 대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책정할 이적료가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대리인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스카이 스포츠)

포그바는 프랑스의 유로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설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 이적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미러)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은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바르셀로나가 진심으로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지켜보려 한다. (선)

하지만 맨시티는 귄도간을 이적시킬 계획이 없으며, 2년 남은 계약 상황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에버턴 복귀설을 잠재우며 3년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이 35세 미드필더 애슐리 영에게 1년 재계약을 제시하면서 그가 친정팀 왓포드로 돌아갈 가능성은 매우 불투명해졌다. (선)

AC 밀란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베티스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가장 최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에버턴 감독 부임설이 난 감독이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라파엘 베니테스 전 리버풀, 뉴캐슬 감독,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전 울버햄튼 감독과 함께 검토되고 있다. (메일)

에버턴은 또한 루디 가르시아 전 리옹 감독과도 접촉했다. (레퀴프)

리버풀은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위르겐 클롭 감독은 PSG로 이적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대체할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 (팀 토크)

에버턴과 토트넘은 LA FC의 23세 윙어 디에고 로시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시의 이적료는 약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가 들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알베르트 삼비 로콩가 영입설이 돌고 있다. 로콩가는 모나코, 세비야, 바이어 레버쿠젠의 관심도 끌고 있다. (Sudinfo)

아스널은 또한 RB 라이프치히의 22세 라이트백 타일러 아담스를 노리고 있다. (애슬레틱)

마르세유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영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페네르바체는 리버풀의 레프트백 코스타스 치미카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리버풀은 치미카스의 임대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스포츠 위트니스)

아스널과 뉴캐슬이 원하고 있는 풀럼의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는 바이아웃 조항 때문에 올여름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 면 이적이 가능할 것이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이미 로마의 미드필더 로렌조 펠레그리니 영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리버풀, 아탈란타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은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된 후 데렉 맥이니스 전 에버딘 감독과 접촉했다. (풋볼 인사이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루이스는 나폴리와의 2년 계약 연장을 거절했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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