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벨링엄, 하피냐, 디발라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려던 시도는 라 리가 재정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산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8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빌트)

 

리즈 유나이티드는 윙어 하피냐의 이적료로 6,700만 파운드(약 1,075억 원)를 책정했으며, 바르셀로나는 그 금액의 절반만 지불할 의향을 갖고 있다. (미러)

 

리즈는 하피냐의 계약에 있는 바이아웃 조항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어야 발동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애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뉴캐슬은 올여름 포르투의 미드필더 오타비우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 볼라)

 

아스널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인터 밀란은 올여름 5,800만 파운드(약 930억 원)를 제시하는 팀이 있다면 마르티네스를 이적시킬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는 올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으며, 인터 밀란도 디발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마르티네스가 이적해야 영입할 수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은 1월 이적시장에서 거의 영입할 뻔했던 풀럼의 19세 미드필더 파비오 카르발류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윙어 부카요 사카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윙어 니콜라 페페는 릴에서 구단 최고 이적료에 아스널로 이적한 지 3년 만에 올여름 팀을 떠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선)

 

레스터 시티는 클럽 브뤼헤의 공격수 샤를 데 케텔라에 영입설이 돌고 있다. 케텔라에는 이번 시즌 41경기에서 17골을 넣었으며, 지난 주말 아일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벨기에 대표팀 5번째 경기를 치렀다. (레스터 머큐리)

 

미드필더 브렌든 아론슨은 여전히 올여름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고 싶어 하며, 리즈로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뉴캐슬은 왓포드의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리버풀도 사르를 주시하고 있다. (선)

 

울버햄튼, 토트넘 그리고 에버턴은 렌의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RMC 스포르트)

 

맨유는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와 레프트백 루크 쇼에게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ESPN)

 

하지만 맨유는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와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 미드필더 후안 마타와는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나폴리는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와 새 장기 계약을 제시하며,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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