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5. 식목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살라, 음바페, 에이브러햄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친정팀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돌아온 에릭센을 올여름 FA로 영입할지 고려하고 있다.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의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살라가 팀을 떠날 경우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다는 낙관론도 남아있다. (포포투)

음바페는 올여름 PSG와의 계약이 끝나지만 잔류하는 옵션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한다. (미러)

로마의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암시를 남겼다. (메일)

아스널은 레알 소시에다드가 이번 시즌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 영입에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풋볼 런던)

윙어 세르쥬 나브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는 2022-23 시즌 시작을 앞두고 윙어 에당 아자르를 임대 보내려 할 것이다. (아스)

뉴캐슬과 리즈 유나이티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FC 쾰른의 센터백 티모 후버스를 600만 파운드(약 96억 원)에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웨스트햄과 사우샘프턴, 풀럼도 후버스를 주시하고 있다. (메일)

뉴캐슬은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타이워 아워니이가 웨스트햄과 사우샘프턴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올여름 2,500만 파운드면 영입하는데 충분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빌트)

뉴캐슬은 리즈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기 위해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9,000만 원)를 제시할 수도 있다. (미러)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주앙 무티뉴도 올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울버햄튼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와 주앙 팔리냐를 두 선수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 (애슬레틱)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될 윙어 우스망 뎀벨레의 에이전트와 재계약을 놓고 만날 계획이다. (마르카)

맨유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다시 노릴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 라커룸은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이 팀의 차기 감독으로 올 가능성을 놓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6월에 현 계약이 끝나면 은퇴하거나 맨유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토트넘은 18세 스트라이커 데인 스칼렛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풋볼 인사이더)

보타보구는 QPR의 레프트백 니코 하말라이넨을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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