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음바페, 케인, 자하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지만, 맨유보다 적은 금액을 제시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설이 나오고 있지만, 올여름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여전히 자신하고 있다. (90 min)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올여름 맨유의 어떤 제의라도 들어보고 싶어 한다. (애슬레틱)

크리스털 팰리스는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것이다. (메일)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베일이 이번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계획이지만, 미래에 어디로 갈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팀들이 벤피카의 22세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벌써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바로 풀럼의 19세 미드필더 파비오 카르발류와 셀틱의 16세 윙어 벤 도아크, 데리 시티의 15세 윙어 트렌트 도허티이다. (풋볼 인사이더)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미드필더 필 포든과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90 min)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 감독은 선임된다면 올여름 아약스의 수비수 율리엔 팀버와 윙어 안토니가 함께 맨유로 향할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미드필더 콘라트 라이머를 영입하기 위해 그가 RB 라이프치히와 맺은 계약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새 감독 물색은 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와 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중 마지막 결정만 남았다. (더 내셔널)

텐 하흐는 맨유와 활발하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구단의 이적 예산이나 영입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포함한 정보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과 맨유 수석코치를 지냈던 스티브 맥클라렌은 텐 하흐가 맨유 감독으로 선임된다면, 그의 2인자가 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가디언)

뉴캐슬은 올여름 알랑 생 막시맹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90 min)

뉴캐슬은 랭스의 19세 스트라이커 우고 에키티케를 올여름 최우선 공격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풋볼 인사이더)

뉴캐슬은 에버턴의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포함한 7명의 영입 희망 명단을 작성했다. (미러)

하지만 뉴캐슬은 릴의 센터백 스벤 보트만을 놓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지난주 AC 밀란과 계약 조건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90 min)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의 에이전트는 아라우호가 맨유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와 새 장기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SPN)

토트넘은 올여름 윙어 데얀 쿨루셉스키를 유벤투스에서 완전 영입하기 위해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임대 기간이 끝난 뒤 2,500만 파운드(약 398억 원)에 쿨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하는 조항을 발동시킬 수 있다. 쿨루셉스키를 영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총 3,350만 파운드(약 534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타임스)

첼시의 23세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식은 자신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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