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추아메니, 루카쿠, 조르지뉴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홀란드를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시티에겐 타격이 될 것이다. (미러)

 

홀란드와 모나코의 22세 미드필더 오렐리엥 추아메니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 레알이 영입에 나서길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다. (아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공격수 해리 케인이 공격 역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여름 이적시장에서 10번 역할을 할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메일)

 

애스턴 빌라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게는 8명의 선수들을 이적시킬 계획이며, 리버풀의 수비수 조 고메스와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등이 주요 영입 대상이라고 한다. (미러)

 

인터 밀란은 올여름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임대로만 가능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한편, 유벤투스는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잠재적인 라이벌이었던 리버풀과 웨스트햄이 틸레만스에 대한 관심을 접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한편, 맨유는 구단의 유니폼 스폰서 계약에 포함된 챔피언스리그 관련 조항 때문에 수백만 파운드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미러)

 

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를 맨유에서 코칭스태프에 합류시킬지 고려하고 있지만, 맨유 지휘봉을 잡는 문제도 아직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메일)

 

레인저스는 맨유에서 임대한 19세 윙어 아마드 디알로의 계약을 연장하거나 완전 영입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은 토리노의 센터백 글레이송 브레머 영입에 나섰지만, 인터 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골닷컴)

 

리버풀은 이번 시즌 후 풀럼의 19세 미드필더 파비오 카르발류를 영입하면서 현재 그가 받는 급여의 4배를 줄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과거 맨유와 맨시티에서 뛰었으며, 현재 FA 신분인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와 만날 것이다. (선)

 

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은 라이트백 에메르송 로얄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34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더비 카운티를 인수할 새 구단주는 웨인 루니 감독이 계속해서 팀을 이끌길 원하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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