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6. 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마네, 쿤데, 데 용

GuPangE 2022. 6. 2. 08:15
728x90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내년 여름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이적하길 선호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

공격수 사디오 마네는 올여름 리버풀을 떠나고 싶어 하며, 바이에른 뮌헨이 마네 영입을 노리는 만만찮은 경쟁자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첼시는 5,000만 파운드(약 785억 원)로 평가받는 수비수 쥘 쿤데 영입을 놓고 세비야와 협상을 시작했다. 쿤데는 2020년 세비야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도왔다. (스포르트)

뉴캐슬은 랭스의 19세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를 2,500만 파운드(약 392억 원)에 보너스를 더해 영입하려고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크레이그 호프 트위터)

폴 포그바와 제시 린가드가 팀을 떠난다면 발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와 프랭키 데 용을 7,250만 파운드(약 1,138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다른 얘기로는 맨유가 데 용 대신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노릴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기브 미 스포츠)

유벤투스는 이번 여름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재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90 min)

리버풀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파리 생제르맹이 케이타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리버풀은 현재 계약이 끝나는 내년 여름 이후에도 케이타를 지키고 싶어 한다. (디 애슬레틱)

울버햄튼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와 약 2,000만 파운드(약 314억 원)에 장기 계약을 맺는데 합의하면서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리즈 유나이티드는 강등을 피한 뒤 필립스를 지키고 싶어 한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2023년까지 벨링엄 영입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빌트)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인터 밀란도 루카쿠를 원하고 있다. (기브 미 스포츠)

맨유는 아약스의 수비수 주리엔 팀버 영입을 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브라가의 수비수 다비드 카르모와도 두 차례 협상을 가졌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애스턴 빌라와 에버턴, 웨스트햄, 뉴캐슬, 풀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번리의 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원하고 있다. (미러)

비야레알은 토트넘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로 셀소는 1월에 비야레알로 임대되었다. (풋볼 인사이더)

애스턴 빌라는 마르세유에서 미드필더 부바카르 카마라, 세비야에서 센터백 디에구 카를로스, 바르셀로나에서 임대했던 필리페 쿠티뉴를 완전 영입한 뒤 3명의 선수들을 더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는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도 빌라가 고려하고 있는 대상 중 하나이다. (디 애슬레틱)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