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11. 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귄도안, 흐비차, 벨링엄, 추포-모팅

GuPangE 2022. 11. 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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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 영입을 원하고 있다. 내년 여름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귄도안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끌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과 첼시의 관심을 끌고 있는 나폴리의 21세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료는 8,600만 파운드(약 1,396억 원)가 될 가능성이 있다. 흐비차는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도왔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벨링엄을 1억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에릭 막심 추포-모팅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메디아 풋)

하지만 맨유는 5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2억 2,540만 파운드(약 3,658억 원)를 투자하며 여름 이적시장 기록을 깬 뒤 1월 이적시장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유는 수비수 디오고 달롯의 계약 조항을 발동시켜 그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떠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와 AC 밀란이 달롯을 주시하고 있다. (선)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 조르지뉴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토트넘은 첼시의 윙어 하킴 지예흐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예흐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여름에 벤피카의 레프트백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를 영입할 기회를 제안받았지만, 다른 우선순위가 있었다고 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트위터)

아스널의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서 5골을 넣은 뒤 재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고 전했다. (미러)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메이저 트로피 없이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길 원하지 않으며, 계약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레퀴프)

웨스트햄과 노팅엄 포레스트 그리고 리즈는 25세 공격수 불라예 디아 영입에 관심이 있다. 디아는 비야레알에서 살레르니타나로 임대된 상태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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