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벨링엄, 자하, 코스타, 로페테기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친분을 쌓은 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벨링엄을 영입할 유력한 후보가 되었다. (ESPN)

크리스털 팰리스의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은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이적설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하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헤라르드 피케가 은퇴하면서 1월에 새 센터백을 영입할 계획이다. 아틀레틱 빌바오의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장기적인 골키퍼 옵션을 고려하면서 포르투의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를 이번 시즌 최소 6번 관찰했다고 한다. (90 min)

텐 하흐 감독은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하며, 그를 비판하지 않을 것이다. (디 애슬레틱)

울버햄튼은 앞으로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를 지휘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스널, 뉴캐슬과 강하게 이적설이 났던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는 시즌이 끝나면 FA로 팀을 떠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이적을 허락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레스터 머큐리)

인터 밀란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프리미어리그 명문팀들이 그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이자 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90 min)

뉴캐슬은 센터백 자말 라셀레스에 대한 제의를 들을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와 아스널, 사우샘프턴은 모두 미드필더 미겔 알미론이 2019년 뉴캐슬로 이적하기 전에 관심을 보였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 이적설이 돌았던 나폴리의 21세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료는 약 1억 유로(약 1,404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이며, 1월에는 이적이 불가능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첼시의 라이트백 리스 제임스는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회복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맨시티는 첼시의 아카데미 스트라이커 주드 순섭-벨을 이번 시즌 후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면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이브닝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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