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11.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앙, 벨링엄, 엔드릭, 조르지뉴

GuPangE 2022. 11. 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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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AC 밀란의 공격수 하파엘 레앙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이며, 약 1억 500만 파운드(약 1,686억 원)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하지만 AC 밀란은 레앙과 계약 협상을 재개하길 바라고 있다. 레앙의 현재 계약은 2024년 여름까지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에게 리버풀이 접근하면서 그를 여름에 영입하려던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우려하고 있다. (마르카)

파리 생제르맹과 첼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파우메이라스의 16세 스트라이커 엔드릭과 사전 계약을 맺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앞서고 있다. ‘제2의 네이마르‘라 불리고 있는 엔드릭은 18세가 되면 5,200만 파운드(약 835억 원)에 팀을 떠날 수 있다. (선)

맨유는 RB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베냐민 세슈코를 주시하고 있지만, 세슈코는 잘츠부르크의 자매 클럽인 RB 라이프치히와 사전 계약에 합의했다. (텔레그래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또한 유벤투스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에 관심이 있다. (선)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첼시에 남기 위해 현재의 2배인 1,200만 파운드(약 193억 원)의 연봉을 원하고 있다. 조르지뉴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다. (스포르트)

19세 미드필더 유누스 무사는 발렌시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언젠가 아스널로 돌아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무사는 아스널 아카데미에서 7년을 보낸 뒤 방출됐었다. (미러)

비야레알의 센터백 파우 토레스는 애스턴 빌라의 새 사령탑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영입 명단 가장 위에 올라있다. (라 라존)

아스널은 2,600만 파운드(약 417억 원)로 평가받는 비토리아 기마랑스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브라히마 밤바를 주시하고 있지만, 아탈란타, 비야레알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레프트백 조르디 알바는 사비 감독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으며, 세리에 A 선두인 나폴리로 이적할 수도 있다. (엘 나시오날)

아스널에는 영입 대상인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가 에버턴전에서 놀라운 골을 넣은 뒤 그를 영입하라는 트윗이 쇄도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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