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틸레만스, 매과이어, 케인, 캉테

- 애스턴 빌라는 레스터 시티를 떠나는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FA로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애슬레틱)

- 첼시는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에 이어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베이가는 3,440만 파운드(약 55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가디언)

-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매과이어 영입이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 해리 케인을 잔류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텔레그래프)

- 맨유는 여름에 8명의 선수들을 이적시키려 할 것이다. 매과이어와 앙토니 마샬,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딘 헨더슨, 알렉스 텔레스, 에릭 바이 그리고 브랜던 윌리엄스가 대상이다. (미러)

- 크리스털 팰리스와 계약이 끝나는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사우디의 알 나스르로부터 1,500만 파운드(약 243억 원)의 연봉을 제의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자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와 알 나스르로부터 8,620만 파운드(약 1,400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제의받고 있다. (가디언)

- 아스널과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 대리인의 재계약 논의는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풋볼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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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의 공격수 티모시 웨아는 여름에 860만 파운드(약 140억 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골닷컴)

- 브라이튼은 첼시의 수비수 리바이 콜윌을 영입하기 위해 약 4,000만 파운드(약 649억 원)를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메일)

- 첼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크로아티아 쿠스토시야에서 뛰고 있는 18세 수비수 미카일 파예 영입에 관심이 있다. (메일)

- 애스턴 빌라는 비야레알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각각 뛰고 있는 수비수 파우 토레스와 아이메릭 라포르테 영입을 위해 협상을 가졌다. (90 min)

- 브라이튼은 첼시, 아스널, 맨유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135억 원)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영입할 수 없다면 첼시의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타임스)

-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사우디 프로 리그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 렉섬은 골키퍼 벤 포스터와 재계약을 맺으려 한다. (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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