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6. 현충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귄도안, 케인, 우가르테, 캉테

-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은 여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가 귄도안의 급여를 지급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빌트)

- 바르셀로나는 귄도안에게 급여를 줄이는 대신 3년 계약을 제시하며 설득을 시도했고, 아스널은 2년 계약을 제안했으며, 사우디에서도 거액의 제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트)

- 레알 마드리드는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한 첫 번째 제안으로 8,000만 유로(약 1,120억 원)를 제시할 것이지만, 토트넘은 케인에 대한 이적료로 1억 2,000만 유로(약 1,680억 원)를 책정했다. (스포르트)

- 토트넘은 새로 올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레스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뉴캐슬과 경쟁하고,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와 울버햄튼의 수비수 맥스 킬먼을 영입할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 (미러)

- 파리 생제르맹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 영입 경쟁에서 첼시를 제쳤다. (레퀴프)

- 첼시는 우가르테를 놓친 뒤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집중하고 있다. (스탠더드)

- 첼시는 또한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아자르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익스프레스)

-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는 메디컬 테스트 후 리버풀과 계약할 예정이며, 5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디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윌프레드 자하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 자하는 크리스털 팰리스와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자유 계약 신분이 될 것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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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유로(약 49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스포르트)

- 토트넘은 여름에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에버턴과 접촉했지만,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픽포드의 이적료 때문에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애스턴 빌라는 레스터 시티를 떠나는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FA로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애슬레틱)

- 포르투의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는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잠재웠다. (메일)

-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여전히 첼시에 남을 가능성을 열어 두었지만,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으며,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와 알 나스르가 캉테를 여름에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뉴캐슬은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가 맨시티에 남길 원한다고 전해 들었다. (텔레그래프)

- 뉴캐슬은 페네르바체의 18세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 측에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 (마르카)

- 인터 밀란은 여름에 첼시의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풋볼 인사이더)

- 브라이튼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미드필더 마흐무드 다후드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음을 발표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 웨스트햄은 세 명의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바로 사우샘프턴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첼시의 코너 갤러거, 맨유의 스콧 맥토미니이다. (풋볼 트랜스퍼스)

-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는 맨유로부터 재계약을 제의 받을 것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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