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나겔스만, 판 할, 라비아

- 윙어 제이든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대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타)

- 맨유는 PSV 에인트호번을 떠나며 FA 신분이 된 윙어 안와르 엘 가지의 깜짝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메일)

-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루이 판 할 전 네덜랜드 감독이 경질된 한지 플릭 감독의 후임으로 독일 대표팀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미러)

- 나겔스만은 독일 대표팀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꼽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바이에른은 독일 축구협회에 금액을 요구할 수도 있다. (빌트)

- 판 할 전 맨유 감독은 루머에 대해 영광이지만 독일에서 외국인이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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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릭스 마가트 전 바이에른 뮌헨, 풀럼 감독은 자신이 독일 대표팀 감독을 맡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골키퍼 메리 어프스에 대한 아스널의 제의를 거절한 맨유는 어프스의 계약이 내년 6월까지임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우먼스 슈퍼 리그의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그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텔레그래프)

- 첼시는 새로 영입한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가 훈련 중 발목 부상으로 6주간 전력에서 이탈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미러)

- 아스널의 수비수 가브리엘은 지난 금요일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브라질 대표팀 동료들과 훈련하면서 부상에 대한 우려를 덜었다. (스탠더드)

- 아스널은 여름에 스포르팅 CP의 수비수 우스망 디오만데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98억 원)를 제시했다 거절당했지만, 내년에 다시 시도할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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