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실바, 나겔스만, 린가드

- 바르셀로나는 2025년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1억 5,000만 파운드(약 2,488억 원)에 영입할 수 있게 되면 영입에 도전할 계획이다. (90 min)

- 맨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는 최근 재계약 당시 5,000만 파운드(약 82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 문제를 놓고 협상했다. 실바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바이에른과의 계약이 아직 남아 있지만, 바이에른은 독일 축구 협회가 나겔스만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길 원한다면 금액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현재 FA 신분이자 팀에서 훈련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몸상태를 끌어올린다면 구단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토크 스포츠)

- 첼시는 여름에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를 이적시키는데 실패했으며, 9월 말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해도 중요한 역할을 맡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탠더드)

-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도핑 양성으로 출전 금지 징계를 받으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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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가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노린 것에 대한 보복으로 영입에 노릴 5명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 명단을 작성했다. (스포르트)

-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는 구단과 계약 연장에 대해 협상할 때 할 말이 별로 없었지만, 구단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스탠더드)

- 여러 튀르키예 클럽들이 9월 15일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첼시의 수비수 말랑 사르를 임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이스탄불 바샥세히르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엠마누엘 데니스를 임대하기 위해 나섰지만, 데니스는 이미 CSKA 모스크바 이적을 거절했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리옹은 로랑 블랑 감독을 경질한 뒤 새 사령탑으로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에버턴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90 min)

 

- 페네르바체는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영입을 추진할 리스트에 에버턴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추가했다. (소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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