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산초, 비니시우스, 루카쿠

- 웨인 루니는 존 유스터스 감독이 경질되기 전 받았던 급여의 3배 이상을 받고 버밍엄 시티의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했다. (타임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윙어 제이든 산초가 계속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사과하지 않을 경우 1월에 임대를 보내기 위해 30만 파운드(약 5억 원)의 주급을 보조할 의향이 있다. (메일)

-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현재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스포르트)

- 첼시는 현재 로마에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내년 여름 약 3,700만 파운드 (약 610억 원) 에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스포르팅 리스본은 수비수 에릭 다이어를 1월이나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내년 여름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은 구단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토트넘에서 영입하면서 널리 알려진 1억 유로 (약 1,426억 원) 가 아닌 9,500만 유로 (약 1,355억 원) 를 지불했다고 전했다. (B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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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세리에 A 타이틀을 방어하면서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당분간 루디 가르시아 감독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풋볼 이탈리아)

- 그레이엄 포터 전 브라이튼, 첼시 감독은 가르시아 감독이 떠날 경우 이고르 투도르, 마르셀로 가야르도와 함께 나폴리를 맡을 세 명의 후보 중 한 명이다. (풋 메르카토)

- 맨유는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와 재계약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맨유는 또한 파우메이라스의 17세 미드필더 루이스 기예르메와 플라멩구의 17세 윙어 로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 유벤투스의 수비수 페데리코 가티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복귀한 뒤 구단과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구단과 재계약에 구두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과거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베컴은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가 맨유를 인수한다면 홍보대사직을 제의받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 보르도는 전 리버풀 윙어 알베르트 리에라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길 원하고 있으며, 슬로베니아의 NK 셀예와 리에라의 계약을 풀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레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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