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스, 토니, 데이비스, 세슈코

- 그레미우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는 2024년에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해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였던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와 재회할 계획이다. (엘 파이스)

 

- 첼시와 아스널은 모두 공격수 아이반 토니 영입에 관심이 있다. 브렌트포드는 적절한 이적료에 토니를 이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 브렌트포드는 토니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645억 원)로 책정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토니를 지키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하기 전 영입설이 돌았던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를 계속해서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7,500만 유로(약 1,073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코스타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아 볼라)

 

- 레알 마드리드는 알폰소 데이비스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내년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합의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렐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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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은 지난여름 맨유 이적을 거절하고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미러)

 

- 인터 밀란의 스포츠 디렉터 피에로 아우실리오는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유벤투스와 협상을 시작하면서 "존중"이 부족했다고 비판했으며, 첼시와 인테르 사이에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루카쿠는 결국 로마에 임대를 떠났다. (메일)

 

- 에버턴은 이미 임대 중인 리즈의 윙어 잭 해리슨을 완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팀 토크)

 

- 맨유는 갈라타사라이의 라이트백 사샤 보이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아스널과 브라이튼, 번리도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 그레이엄 포터 전 브라이튼 감독은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기사가 나온 뒤 스웨덴 대표팀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이적을 허락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9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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