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3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드라구신, 토디보, 필립스, 그린우드

- 토트넘은 제노아의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 영입을 위해 제의할 예정이며, 에이전트는 드라구신이 이적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스탠더드)

- 토트넘은 니스의 센터백 장 클레르 토디보 영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드라구신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구단이 추진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칼빈 필립스 영입을 거부할 수도 있다. 자신의 전술 시스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 바르셀로나는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한 4,000만 파운드(약 662억 원)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그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스포르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그린우드의 잠재적 영입 가능성을 놓고 초기 접촉을 했다. (마르카)

- 맨유는 1월에 수비수 라파엘 바란 영입 제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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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렌트포드는 레알 베티스 윙어 아사네 디아오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에 있는 3,000만 유로(약 43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할 것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 뉴캐슬은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아이작 헤이든의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할 것이다. 여러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이 헤이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맨유는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의 계약을 2025년 6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했다. 린델로프의 이전 계약은 여름 만료될 예정이었다. (애슬레틱)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첼시의 풀백 이안 마트센을 1월에 영입하는 관심이 있다. (푸트발 인터내셔널)

- 에버턴은 포츠머스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 중인 맨시티의 20세 미드필더 알렉스 로버트슨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더 뉴스)

- 노팅엄 포레스트는 1월 초 플루미넨시의 26세 센터백 니누를 6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에 영입하길 바라고 있으며, 모나코와도 윙어 겔손 마르틴스 이적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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