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랑닉, 데 제르비, 기마랑이스

-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보다 맨유 사령탑을 선호하고 있다. (겟 프렌치 풋볼 뉴스)

-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후 클럽을 떠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에 대해 지단과 접촉하지 않았다고 한다. (ESPN)

- 바이에른 수뇌부는 현재 오스트리아를 맡고 있는 랄프 랑닉 전 맨유 감독 대행을 놓고 논의했으며,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후보 명단에 올라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뉴캐슬의 미드필더 브루누 기마랑이스는 북동부에 새 집을 마련하면서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을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텔레그래프)

-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다면 임대 중인 윙어 제이든 산초로 인해 340만 파운드(약 58억 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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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프트백 이안 마트센은 첼시 측에 임대 중인 도르트문트로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맨유는 니스의 센터백 장 클레르 토디보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이적료는 6,000만에서 7,000만 유로(약 882~1,030억 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렐레보)

- 풀럼은 이번 시즌까지 갈라타사라이에 임대 중인 공격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에 대한 제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스탠더드)

- 수비수 나초는 레알 마드리드 측에 이번 시즌 후 클럽을 떠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르카)

- 지난여름 나초 영입을 시도했던 인터 밀란이 나초의 행선지가 될 수 있다. (풋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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