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모림, 로페테기, 데 제르비, 더 브라위너

- 웨스트햄은 올여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계약을 연장할지 결정하면서 스포르팅 리스본의 후벵 아모림 감독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아모림 감독이 웨스트햄의 몇 순위 옵션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다. (애슬레틱)

- 훌렌 로페테기 감독도 모예스 감독의 후임으로 웨스트햄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텔레그래프)

- 아모림 감독은 여전히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을 찾는 리버풀의 1순위 선임 대상이며, 그가 다른 클럽으로 간다면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고려할 것이다. (팀 토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새 테크니컬 디렉터인 제이슨 윌콕스가 텐 하흐 감독을 평가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떠난다면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후임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며, 브라이튼은 데 제르비 감독의 대체자로 번리의 뱅상 콤파니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팀 토크)

- 바이에른 뮌헨도 1순위였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독일 대표팀과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데 제르비 감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HITC)

-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는 여전히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조만간 접촉할 것으로 보인다. (루디 갈레티)

- 아스널에 이어 바르셀로나도 9,000만 파운드(약 1,534억 원)로 평가받는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바르사는 뉴캐슬이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준수를 위해 계약에 합의하길 바라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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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과 맨유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마이클 올리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첼시, 맨시티,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 아스널은 선수단 개편을 마무리하면서 올여름 3~4명의 선수들을 영입할 것으로 보이며, 스포르팅 리스본의 빅토르 요케레스가 주요 영입 대상이다. (풋볼 트랜스퍼스)

- 리버풀도 올여름 공격수와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 스포르팅이 비토리아에게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요케레스를 지켜봤다. (HITC)

- 맨유는 에버턴의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올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일찍 계약에 합의하기를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레알 베티스는 지난 시즌 후 맨유를 떠난 뒤 FA 신분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 수비수 티아구 실바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 첼시를 떠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크리스털 팰리스는 여름에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를 FA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토크 스포츠)

-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연봉이 이적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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