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파예, 세슈코, 크바라츠헬리아

-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의 재계약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러)

- 아스널은 19세 수비수 미카일 파예에 대해 바르셀로나에 문의했다. (메일)

- 아스널은 6월 말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가 가진 6,500만 파운드(약 1,14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만료되기 전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 파리 생제르맹은 나폴리가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책정한 1억 유로(약 1,503억 원)의 이적료를 6,000만 유로(약 902억 원)로 낮추길 원하고 있다. (레퀴프)

- 하지만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상당한 금액의 바이아웃을 포함한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모나코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유수프 포파나를 2,000만 파운드(약 353억 원)에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포파나는 현재 내년 말까지 계약되어 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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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새 사령탑인 한지 플릭 감독은 공격수 주앙 펠릭스가 전임 사비 감독 체제에서 최고의 모습을 찾는데 실패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다시 임대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르카)

- 유로 대회 출전을 위해 대표팀 은퇴를 번복한 미드필더 악셀 비첼은 센터백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뉴캐슬은 첼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인 풀럼의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놓친 뒤 수비수 로이드 켈리 영입을 위해 본머스와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 맨유가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준비한 금액은 에버턴이 책정한 7,000만 파운드(약 1,236억 원)보다 3,000만 파운드(약 530억 원) 적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 수비수 세프 판 덴 베르흐는 리버풀에 올여름 이적을 요청했다. (스탠더드)

- 조세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 감독 부임에 합의한 뒤 맨유와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히카르두 포르모지뉴 전 수석 코치와 다시 뭉칠 것이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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