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4.06.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더 리흐트, 브랜스웨이트, 그린우드, 그리릴시

GuPangE 2024. 6. 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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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이 5,000만 유로(약 741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수비수 마테이스 더 리흐트 영입에 대해 초기 협상을 시작했다. (TZ)


- 맨유는 에버턴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에게 책정한 7,000만 파운드(약 1,230억 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생각이 없으며, 최대 4,300만 파운드(약 756억 원)의 초기 제안을 거절당한 뒤 계약을 포기하겠다고 위협할 것이다. (미러)


-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케이라 월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애슬레틱)


- 발렌시아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메이슨 그린우드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40억 원)를 제시했으며, 지난 시즌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유벤투스 이적설도 났던 그린우드는 스페인에 남길 원하고 있다. (미러)


-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잭 그릴리시는 지난 시즌 1군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높은 급여와 2027년까지인 계약 기간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 AC 밀란은 토요일 첼시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브로야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알바니아 대표로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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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은 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부터 18세 센터백 레니 요로에 대해 4,230만 파운드(약 744억 원)를 제의 받았지만 거절했다. 요로는 리버풀과 맨유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는 팀에서 함께했던 페네르바체의 새 사령탑 조세 무리뉴 감독의 영입 대상이다. (포토맥)


- AC 밀란, 도르트문트에 이어 맨유가 RB 잘츠부르크의 17세 공격수 Oghenetejiri Adejenughure를 노리고 있다. 최근 U-17 유럽 챔피언십에서 4경기 4골을 넣은 바 있다. (익스프레스)


-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려던 리버 플레이트의 16세 미드필더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를 가로채려 한다. 마스탄투오노는 4,500만 파운드(약 791억 원)의 바이아웃을 갖고 있다. (90 min)


- 리버풀은 최근 슈투트가르트의 센터백 발데마르 안톤에 대해 문의했다. 안톤은 독일 대표팀으로 유로 2024에 출전하고 있으며, 2,250만 유로(약 334억 원)의 바이아웃이 있다. (스포르트 빌트)


- 유벤투스는 맨유의 윙어 제이든 산초 영입 경쟁에서 산초가 지난 시즌 후반 임대 생활을 했던 도르트문트보다 앞서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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