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리암스, 메리노, 산초, 더 리흐트

- 아스널은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 니코 윌리암스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스탠더드)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유벤투스가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맨유가 책정한 이적료를 맞춰주지 못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 맨유는 산초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16억 원)를 원하고 있다. (미러)

-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팀에서 데뷔하지 않은 라이트백 얀 쿠투를 도르트문트로 이적시키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쿠투 영입을 위해 약 2,500만 파운드(약 447억 원)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 맨유는 센터백 마테이스 더 리흐트 영입을 위해 4,000만 유로(약 602억 원) 이하만 제시하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5,000만 유로(약 752억 원)에 추가 조건을 더한 것보다 낮은 제의는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첼시의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는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제외된 것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클럽이 자신을 쫓아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디언)

-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는 사우디아라비아 2개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과 계약이 1년 남은 트리피어는 팀을 떠날 것이다. (노던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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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필더 조엘링턴은 뉴캐슬에서 행복하며, 같은 브라질 선수인 브루누 기마랑이스는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디언)

- 입스위치 타운은 선덜랜드의 윙어 잭 클라크 영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클라크를 이적시킬 당시 40%의 셀온 조항을 협상하여 이적료의 상당 부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디 아이)

- 볼로냐는 아스널로 이적할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대체자로 도르트문트를 떠난 뒤 자유 계약 신분이 된 수비수 마츠 훔멜스와 접촉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 헤타페는 맨유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2,670만 파운드(약 478억 원)에 마르세유로 이적하면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가 넘는 금액을 받게 될 것이다. 지난 시즌 산초를 임대할 당시 협상한 셀온 조항 때문이다. (타임스)

- 스트라이커 올리 맥버니는 이번 여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나 FA가 된 후 라스 팔마스에 입단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레인저스의 주장인 수비수 제임스 태버니어는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된 트라브존스포르와 협상하고 있다. 레인저스는 또한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드 캔트웰에 대한 제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스코티시 선) 

- 첼시는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필립 요르겐센 영입을 위해 초기 접촉을 가졌다. (스탠더드)

- 더비 카운티는 유르고덴스 IF와 140만 파운드(약 25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하면서 골키퍼 제이콥 위델 제테르스트룀을 영입할 것이다. (더비셔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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