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맥토미니, 케파, 윌리엄스

- 유벤투스는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하고 있지만, 맨유가 책정한 4,000만 파운드(약 702억 원)의 이적료를 맞추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애슬레틱)

- 산초는 이탈리아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있으며, 맨유도 완전 이적을 선호하지만 옵션 없이도 산초가 임대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디 아이)

- 나폴리는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영입을 놓고 맨유와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 맨유는 지난해 U-17 월드컵에서 말리 대표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기다르스 FC의 18세 미드필더 세쿠 코네를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에 활약에 따른 여러 보너스를 더해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본머스는 첼시의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첼시도 케파를 내보내려 한다. (애슬레틱)

- 아스널은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 니코 윌리엄스를 이번 여름 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었지만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 사우샘프턴은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아스널은 램스데일에 대한 아약스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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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는 아스널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를 임대로 재영입하는데 합의했다. 비에이라는 2022년 7월 포르투에서 아스널로 이적했으며, 현재 계약은 2027년까지이다. (메일)

- 브라이튼은 윙어 페르디 카디올루 이적에 대해 페네르바체와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527억 원)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떠났다. (아잔스포르)

- 전 웨스트햄 수비수 안젤로 오그본나는 이적 시장 마감 전에 왓포드로 이적할 것이다. (왓포드 옵서버)

- 애스턴 빌라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에서 영입한 20세 윙어 사무엘 일링 주니어를 볼로냐로 임대 보내기로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는 자메이카 대표팀으로 바꿀 계획이며, 자메이카의 새 사령탑인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과 함께할 것이다. (선)

- 리버풀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수비수 피에로 인카피에를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 오스카 에스투피난은 FC 후아레스로 이적하기 위해 멕시코로 이동했으며, 토요일 밀월전에 결장할 것이다. (헐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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