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에제, 라비오, 하우

- 에버턴은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에 머무는 것에 감독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지만 최소 남은 시즌은 션 디쉬 감독 체제를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텔레그래프)

-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에이전트가 SNS에 분노의 글을 올리면서 리버풀에서의 살라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늘어났다. (미러)

-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에베레치 에제에게 아스널이나 맨체스터 시티 같은 프리미어리그 빅 4 클럽이 관심을 보이면서 영입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풋볼 트랜스퍼스)

-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유럽 대회 출전을 원하기 때문에 뉴캐슬 이적을 적극적으로 노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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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구단이 사우디 자본의 지원을 받은 후 몇몇 라이벌 팀들이 영입 대상의 이적료를 두 배로 올리려 했었다고 주장했다. (크로니클 라이브)

- 하우 감독은 또한 구단의 이적 정책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폴 미첼 신임 스포츠 디렉터의 비판에 대해 자신의 이적 기록을 옹호하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텔레그래프)

- 리버풀의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은 새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주도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리키 마틴 전 스토크 시티 테크니컬 디렉터는 칼라일 유나이티드의 새 스포츠 디렉터 후보에 올라있다. (팀 토크)

-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라이부르크 소속이던 윙어 롤란드 살라이를 850만 파운드(약 149억 원)에 영입하려 했지만, 살라이가 리즈 이적에 확신을 갖지 못했으며, 이후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고 한다. (H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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