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렉산더 아놀드, 토날리, 더 용, 산투스

- 리버풀의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자유 계약으로 이적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스위스)

 

- 레알은 또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거액의 유혹을 받을 경우를 대비해 6,200만 유로(약 98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 니코 윌리엄스를 주시하고 있다. (피차헤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포함한 최대 10명의 선수들을 이적시킬 계획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 맨유는 새 센터백을 물색하면서 페네르바체의 유수프 악치첵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나폴리, RB 라이프치히도 악치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 바르셀로나는 뉴캐슬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토날리의 동료 공격수인 알렉산데르 이사크 영입에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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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는 맨유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버턴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미러)

 

- 토트넘은 선덜랜드의 17세 미드필더 크리스 릭에게 3,700만 파운드(약 702억 원)를 제시하며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일찍이 영입에 나섰다. (피차헤스)

-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은 구단에 잔류하기를 원하며 재계약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현재 계약은 2026년까지이다. (뉴욕 타임스)

 

- 첼시에서의 미드필더 안드레이 산투스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태이지만,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면 대표팀 동료인 에스테방 윌리안과 함께하길 바라고 있다. 윌리안은 7월에 파우메이라스에서 첼시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 전 리버풀, 레인저스 윙어 라이언 켄트는 미국 MLS 시애틀 사운더스와 협상하고 있다. 켄트는 지난 10월 페네르바체를 떠난 뒤 FA 신분이다. (사운더 앳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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