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이세도, 토날리, 세슈코, 우도기

- 사우디 프로 리그 알 나스르는 첼시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876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 유벤투스는 뉴캐슬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올여름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삼았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RB 라이프치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아스널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스트라이커 베냐민 세슈코의 이적료를 8,600만 파운드(약 1,613억 원)로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빌트)

- 토트넘은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기가 맨체스터 시티를 포함해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올여름 그에 대한 제안은 거절할 것이다.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 스포르팅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에 대한 여름 이적 제안이 들어올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아 볼라)

- 벤피카는 AC 밀란에 임대 중인 첼시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재영입하려 한다. (헤코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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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는 첼시에서 임대한 헤나투 베이가를 다시 임대하거나 4,800만 파운드(약 900억 원)에 완전 영입하여 여름 이후에도 팀에 잔류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 미국 MLS 시카고 파이어는 올여름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면 떠날 예정인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는 애스턴 빌라로 임대 이적한 후 나아진 경기력이 유럽 명문 팀들의 관심을 끌기를 바라고 있으며, 원 소속팀임 맨유는 올여름 자신의 복귀를 반기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토크 스포츠)

- 맨유는 이미 래시포드를 대체할 후보 명단 작성을 시작했으며, 애스턴 빌라는 래시포드를 4,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에 완전 영입할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 베테랑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MLS 이적 루머에도 불구하고 2027년 6월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 리버풀의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는 에이전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지만 가까운 미래에 리버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메일)

- 웨스트햄의 공격수 미카일 안토니오는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면 클럽이 재계약을 제시할지 고통스러운 기다림을 맞이할 것이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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