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5. 23 K리그의 짧은 소식들...

K-리그 2008 10라운드, 한라운드 최다 득점 타이

김호감독의 200승 축하행사

 

5월 17일과 18일 열렸던 K리그 10라운드에서 총 29골이 터지면서 K리그 한 라운드 최다 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지난 8라운드에서도 29골이 터졌던 K리그 2008은 경기마다 많은 골이 터져 재미를 주고 있다. 수비수들에게는 매경기마다 압박일 테지만..

 

수원, 10R '하우젠 베스트 팀' 선정

 

K리그 2007 10R에서 광주를 상대로 2-5의 대승을 거둔 수원이 또다시 '하우젠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슛팅과 유효슛팅을 기록했던 수원은 9R에 이어서 연속 선정됨과 함께 올 시즌에만 6번째이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도 에두가 맹활약하고 후보들까지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수원은 이번 시즌 무패를 기록 중이다.

 

K-리그를 대표할 올스타팀 감독을 팬 투표로 선발

K리그를 대표할 올스타팀 감독을 팬들이 직접 뽑게된다. 오는 8월 2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JOMO CUP 2008'에 K리그 올스타팀 감독을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i.com)에서 로그인 후 투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을 관전할 수 있는 2박 3일 일본여행상품권을 비롯해 기념 티셔츠, 축구공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팬투표는 5/19~6/8 까지 실시한다.

 

AFC챔피언스리그 지역예선 6차전 결과

 

포항 스틸러스 0 - 0 빈 즈엉

감바 오사카 1 - 1 전남 드래곤즈

 

  8강 진출에 모두 실패한 포항과 전남이 6차전에서도 무승부를 거두며 아쉽게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마무리 했다. 수원전을 대비해 주전들을 대거 뺀 포항은 베트남의 빈 즈엉을 상대로 득점없이 비겼고 전남은 엑스포 스타디움에서 유홍렬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뒀다.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32강전 21일 경기 결과..이변의 FA컵

 

인천코레일 0 - 3 울산현대

                       13' 오장은

                       65' 이상호

                       80' 김성민 

 

고양국민은행 1 (PK 6-5) 1 FC서울

     54' 이정운                   78' 이종민

 

홍천이두 1 - 4 성남일화

54' 박치언       17' 21' 한동원

                     24' 빼드롱

                     38' 신영철

 

대전한국수력원자력 1 - 2 대구FC

             76' 이수민         17' 에닝요

                                    90+2' 이병욱(o.g)

 

창원시청 1 - 0 제주유나이티드

1' 이상근 

 

부산교통공사 0 - 1 경남 FC

                           9' 박준홍(o.g)

 

안산할렐루야 0 (PK 5-4) 0 인천유나이티드

 

강릉시청 0 - 2 부산아이파크

                     16' 최철우

                     22' 헤이날도 

 

예산FC 0 - 3 광주상무

                   44' 박규선

                   69' 김승용

                   87' 남익경 

 

노원험멜코리아 0 (0-0 PK 2-4) 0 수원삼성

 

고려대 0 - 2 전북현대

                  1' 김현승

                  19' 문대성

 

연세대 2 (PK 3-1) 2 대전시티즌

18' 최정한              44' 김민수

68' 조찬호              66' 강선규

 

수원시청 1 (PK 3-4) 1 호남대

73' 박희완                 10' 장원석

 

울산미포조선 2 - 0 천안시청

     75' 김호유

  90+1' 김영후

 

*포항스틸러스(2007년 K리그 우승)와 전남드래곤즈(2007년 FA컵 우승)는 16강 직행.

 

K리그 어린이 에스코트 '바람의 기사단' 모집, 6월 10일까지 참가신청

5/25 전남-대구전 장소 광양전용구장 -> 순천팔마종합경기장로 변경

K리그 2009년부터 AFC챔피언스리그 출전티켓 4장 확보